전체메뉴

사회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KT 채용비리 김성태 이번 주 소환 가능성

2019.05.26 오후 09:53
background
AD
KT 채용비리를 수사하는 검찰이 김성태 의원을 이번 주 불러 조사할 것으로 보입니다.


서울남부지검은 김 의원을 업무방해와 직권남용 혐의로 고발당한 피고발인 신분으로 비공개 조사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김 의원의 딸은 지난 2012년 입사지원서도 내지 않은 상태에서 KT에 정규직으로 특혜채용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당시 채용을 지시하고 주도한 혐의를 받는 KT 이석채 전 회장과 인사담당 임원들은 구속 상태로 이미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이에 따라 검찰은 당시 국회 증인출석 요구를 받았던 이석채 전 회장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여당 간사였던 김 의원 사이에 부정한 청탁이 오갔는지 파악하고 있습니다.

김 의원은 이런 의혹을 두고 청탁이 오간 정황은 아무것도 발견되지 않았다며, 오히려 검찰이 야당 정치인을 상대로 정치적 수사를 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김태민 [tmkim@ytn.co.kr]
AD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4,43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672,936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11,236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