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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재생재료 제조업체 화재...인명피해 없어

2019.06.02 오후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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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일) 오후 1시 30분쯤 세종시 금남면에 있는 한 재생 플라스틱 재료 생산업체에서 불이 나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5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2층짜리 철골조 건물 1개 동의 일부인 150㎡와 지게차 1대,플라스틱 원료 500㎏가량이 탔으나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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