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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무일, 헝가리 검찰에 '철저한 원인규명' 당부

2019.06.06 오후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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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무일 검찰총장이 헝가리 검찰총장에게 서한을 보내 유람선 침몰사고의 철저한 진상규명을 요청했습니다.


문 총장은 지난 4일 피터 폴트 헝가리 검찰총장으로부터 유람선 참사를 애도하는 서신을 받은 뒤, 답신을 빌어 이 같은 내용의 서한을 보냈습니다.

서신에서 문 총장은 이번 참사의 원인을 철저히 밝히고, 책임자들을 죄에 따라 처벌함으로써 피해자들과 한국 국민을 위로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법무부와 대검찰청도 유럽 현지에 파견된 검사들을 헝가리에 보내 사고를 낸 선장에게 적용할 법리와 피해자 지원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앞서 바이킹 시긴 호 선장을 구속한 헝가리 검찰은 법원이 제시한 5천9백만 원 상당의 보석 조건이 부당하다며 항고했습니다.

신지원 [jiwons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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