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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人터view] 문정현 신부, 골고다 언덕에서 평화를 구하다

2019.06.08 오전 0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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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인터뷰, 人터view]
지난달 29일, 경찰청 인권침해사건 진상조사위원회는 제주 해군기지 건설과정에서 반대 측 주민과 활동가에 대한 국가 차원의 인권침해가 있었다고 발표했습니다.


2011년부터 강정에 머물며 누군간 남아 있어야 진실이 드러난다고 믿는 문정현 신부의 집념이 빛을 발하는 순간이었습니다.

하지만 그는 이번 조사 결과로는 부족하다고 말합니다.

좀 더 큰 틀에서의 깊이 있는 조사와 결과에 대한 책임이 수반되어야 진정한 의미의 용서와 화해가 이루어진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문 신부는 오늘도 해군기지 앞 투쟁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사람과 공간, 시선을 전하는 YTN 인터뷰시리즈.

오늘은 문정현 신부 마지막 편으로 그의 길 위의 삶이 궁극적으로 무얼 향하고 있는지 따라가 봤습니다.

이상엽[sylee24@ytn.co.kr]
홍성노[seong0426@ytn.co.kr]
송보현[bo-hyeon1126@ytn.co.kr]

(그래픽 김유정)

도움 평화유랑단 '평화바람'

#문정현_신부 #제주_해군기지 #인권침해 #제주_강정마을 #제주_구럼비해안 #경찰청_인권침해사건_진상조사위원회 #길_위의_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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