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사회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바이올리니스트 유진박 사기 당해"...경찰, 매니저 수사

2019.06.10 오전 09:33
이미지 확대 보기
"바이올리니스트 유진박 사기 당해"...경찰, 매니저 수사
AD
과거 소속사의 학대 논란이 일었던 전자 바이올리니스트 유진박이 바뀐 매니저로부터 또 착취를 당했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서울시장애인인권센터는 유진박의 매니저, 김 모 씨를 사기와 배임 등의 혐의로 지난달 23일 서울남부지검에 고발했습니다.

센터는 고발장에서 김 씨가 유진박 명의로 1억8백만 원어치 사채를 빌려 쓰고, 출연료 5억6백만 원을 횡령하는 등 착취를 일삼았다고 주장했습니다.

남부지검은 서울 강서경찰서에 사건을 배당하고 수사를 지휘하고 있습니다.

앞서 2009년 유진박은 전 소속사와 매니저로부터 폭행과 감금을 당하는 등 '노예계약설' 의혹에 휩싸였으나 경찰 조사 결과 무혐의로 종결됐습니다.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5,25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544,022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28,365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