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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기, 질의응답 거부로 과거사위 브리핑 파행...기자단 항의

2019.06.12 오후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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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기 법무부 장관이 검찰 과거사위원회 진상 조사 활동과 관련한 공식적인 입장을 밝히는 과정에서 취재진과의 질의 응답을 거부해 브리핑이 파행을 빚었습니다.


법무부는 박 장관의 브리핑을 앞두고 갑자기 취재진의 질의를 받지 않겠다는 입장을 일방적으로 통보했으며, 출입기자단은 항의의 표시로 브리핑에 참석하지 않았습니다.

이에 따라 박 장관은 기자 대부분이 철수한 상황에서 관련 보도자료를 읽고 브리핑을 마쳤습니다.

법무부는 박 장관이 낭독한 보도 자료에 충분한 내용이 담겨있고, 장관이 아닌 대변인이 질의 응답을 진행해도 부족하지 않다는 판단을 내렸다고 해명했습니다.

이에 대해 출입기자들은 1년 6개월간 과거사위 활동을 총괄한 법무부 장관이 직접 질문을 받지 않는다면 기자회견에 참석할 이유가 없다고 항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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