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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 日 총리, 이란 방문...美·이란 중재 관심

2019.06.13 오전 0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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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현지시각 12일 오후 이란에 도착해 2박 3일 방문 일정에 들어갔습니다.


일본 총리가 이란을 찾은 것은 1978년 후쿠다 다케오 총리 이후 41년 만이며 1979년 이란 이슬람 혁명 이후로는 처음입니다.

로이터 통신은 이란 고위 관리를 인용해 "이란 측이 아베 총리에게 미국의 이란산 원유 수출 제재를 완화하는 데 중재 역할을 해달라고 요청할 것"이라고 보도했습니다.

그러나 AFP통신은 일본 관리들을 인용해 "아베 총리는 미국의 메시지를 전달하려고 테헤란을 찾는 게 아니다"라며 "중동의 긴장 완화와 안정을 도우려는 게 방문의 목적"이라고 전했습니다.

아베 총리는 방문 첫날 로하니 대통령과 회담한 뒤 만찬을 함께 하고 이튿날에는 최고지도자인 아야톨라 세예드 알리 하메네이와 회담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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