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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총리, "안전에는 공공·민간이 따로 없어"

2019.06.13 오전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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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국무총리는 안전에는 공공과 민간이 따로 없다면서 민간업체가 관리를 담당하는 통신구와 송유관, 가스관 등의 관리에 업체들이 더 큰 책임의식을 가져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이 총리는 오늘 열린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에서 우리의 주요 기반시설은 1970년대 이후에 건설됐고 노후화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면서 시설을 한꺼번에 교체할 수는 없더라도 체계적으로 관리해 기능을 유지하면서도 안전을 확보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총리는 또 긴급한 조치가 필요한 시설은 내년까지 보수와 보강을 마무리하고 다른 노후 시설물은 단계적으로 현대화해 가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 총리는 이어 다음 달부터 장애등급제가 폐지돼 장애인 지원정책의 틀이 바뀌는 만큼 정부는 시행착오를 최소화하며 새 제도를 안착시켜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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