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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테흐스, 오만해 유조선 공격 강력 규탄...안보리 긴급회의

2019.06.14 오전 0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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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은 오만 해상에서 발생한 민간 유조선에 대한 공격을 강력하게 규탄한다고 밝혔습니다.


구테흐스 총장은 현지시간 13일 "아랍연맹과 유엔의 협력'을 주제로 열린 유엔 안보리 회의에 참석해 호르무즈 해협 부근에서 발생한 안전사고에 깊은 우려를 갖고 있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사실 여부와 책임 소재부터 분명히 규명해야 한다"면서 중동 지역의 안정을 거듭 촉구했습니다.

조너선 코언 유엔주재 미국 대사 대행은 "민간 유조선에 대한 어떤 공격도 수용할 수 없다" 면서 오만해에서 발생한 유조선 공격은 매우 우려스럽다고 말했습니다.

코언 대사 대행은 "미국 정부는 지원을 이어가고 있으며 상황을 계속 파악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앞서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이란을 방문 중이던 현지시간 13일 걸프 해역으로 이어지는 오만 해상에서 일본과 연관된 유조선 2척이 의문의 어뢰 공격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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