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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 '유조선 피격' 소식에 2%대 급등

2019.06.14 오전 0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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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가 오만해상에서 발생한 유조선 피격 사건 영향으로 크게 오르며 2%대의 급등세를 기록했습니다.


뉴욕상업거래소에서 7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는 전날보다 배럴당 2.2% 오른 52.22달러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런던 ICE 선물거래소의 브렌트유도 전날보다 배럴당 2.2% 상승한 61.31달러까지 올랐습니다.

국제유가는 미중 무역전쟁의 영향으로 연료 수요가 위축될 것이라는 전망에 오전 한때 5개월 만의 최저치까지 떨어졌지만, 오만해 유조선 피격 소식이 알려지면서 급등세로 돌아섰습니다.

유가는 장중 한때 4%대까지 치솟았으나, 글로벌 경기 둔화에 따른 원유 수요 감소 전망이 재부상하면서 상승폭을 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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