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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민석 "윤지오 사태 제 탓...국민 어리석지 않아"

2019.06.14 오후 0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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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안민석 의원은 고 장자연 사건의 증언자 윤지오 씨를 도운 것이 국민 판단을 흐리게 했을 만큼 국민이 어리석지 않다고 믿는다고 강조했습니다.


안 의원은 자신의 SNS에 성직자 한 분이 선의로 요청하셔서 윤지오 증인을 도왔다면서, 혹시 모를 피해를 걱정해 공익제보자들이 내미는 손을 외면하는 비겁한 정치인이 되기 싫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공익제보자는 보호돼야 한다는 믿음이 있고 지금도 노승일 부장과 박창진 사무장, 박관천 경정과 호형호제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안 의원은 선한 의도로 윤지오 증인을 도우려던 여야 국회의원들이 난처한 입장에 처했다며, 모두 제 탓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조은지 [zone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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