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TN이 한국의 뉴스 매체 신뢰도에서 2위에 올랐습니다.
옥스퍼드대학교 부설 로이터저널리즘연구소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이 공동연구로 참여한 '디지털뉴스리포트2019' 보고서를 통해 이같이 밝혔습니다.
한국의 뉴스매체 신뢰도는 JTBC, YTN, KBS, SBS, MBC, 연합뉴스 등의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뉴스를 어디서 이용했는가에서는 네이버가 1위를 차지했고 다음, JTBC, KBS, YTN, MBC, SBS, 조선일보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플랫폼별로 보면 온라인뉴스가 가장 많았고 TV와 소셜미디어가 2, 3위를 차지했고 종이신문은 최하위를 기록했습니다.
'디지털뉴스리포트2019'는 38개국에서 7만5천 명 이상의 응답자를 대상으로 했으며, 국내에서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이 2,035명을 조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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