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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아 '보툴리눔독소증' 환자 국내 첫 발생..."감염경로 조사 중"

2019.06.18 오후 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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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아 '보툴리눔독소증' 환자가 국내에서 처음 확인돼 질병관리본부가 감염경로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질병관리본부는 전라북도 전주시에 거주하는 생후 4개월 영아의 대변 검체에서 지난 17일 보툴리눔 독소를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보툴리눔독소증은 1세 이하의 영아에게서 나타나는 근신경계 질병으로 주로 오염된 음식 섭취 등을 통해 감염됩니다.

해당 영아는 이달 초부터 수유량이 감소하고 눈꺼풀이 처지는 증상 등이 발생해 의료기관에 입원 치료를 받다가 질병관리본부에 검사를 의뢰해 감염이 확인됐으며, 현재 일반병실에서 안정적으로 치료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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