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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 야당 "김명환 구속 당연"...정의당 "강력한 유감"

2019.06.22 오후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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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앞에서 불법 시위를 벌인 혐의로 구속된 김명환 민주노총 위원장에 대해 정치권이 엇갈린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자유한국당 전희경 대변인은 구두 논평을 통해 민주노총의 불법 양태는 법치주의를 흔드는 지경에 이르렀다며 김 위원장의 구속 결정은 당연하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재판 과정을 통해서도 엄정한 법의 잣대가 적용돼야 한다면서 더는 민주노총이 대한민국 국민과 법 위에 군림하는 일이 있어선 안 된다고 덧붙였습니다.

바른미래당 이종철 대변인도 논평을 내고 민주노총이 보여온 불법 폭력과 안하무인은 국민의 인내심을 넘어섰다며 상생과 공생을 위한 민주노총의 대오각성과 환골탈태가 절실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반면 정의당 정호진 대변인은 논평에서 노동 존중 사회를 표방한 문재인 정부에서 노동자의 대표를 구속하는 것은 노동자들의 정당한 요구를 구속한 것으로 강력한 유감이라며 김 위원장의 조속한 석방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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