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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외무 "핵합의 축소 2단계 다음달 7일 이행"

2019.06.22 오후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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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하마드 자바드 자리프 이란 외무장관이 미국의 핵합의 탈퇴에 맞서 다음 달 7일부터 2단계 핵합의 이행 축소에 들어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자리프 장관은 현지 시간 21일 이란을 방문한 메블뤼트 차우쇼을루 터키 외무장관과 만나 1단계는 지난달 8일 시작됐다며 당시 유럽 측에 60일 안으로 핵합의를 적극적으로 이행하라고 통보했기 때문에 유럽이 응답하지 않으면 2단계의 시작일은 7월 7일이라고 확인했습니다.

이란 정부는 지난달 8일 핵합의에서 정한 저농축 우라늄과 중수의 저장 한도를 넘기겠다고 발표했습니다.

자리프 장관은 하산 로하니 이란 대통령이 2단계 조처의 내용을 핵합의 서명국 정상과 유럽연합의 페데리카 모게리니 외교·안보 고위대표에게 서한으로 보냈다고 소개했습니다.

하지만 이란의 2단계 조처 내용이 무엇인지는 구체적으로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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