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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말 평택에서도 '붉은 수돗물'

2019.06.24 오후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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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붉은 수돗물 피해가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경기도 평택에서는 아파트 공사 도중 상수도관 밸브를 잘못 건드려 인근 아파트에 붉은 수돗물이 공급돼 주민들이 불편을 겪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평택시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A 아파트 주민들이 붉은 수돗물이 나온다는 민원을 제기해 조사한 결과 인근 아파트 공사장 직원이 상수도관 밸브를 잘못 연결하는 바람에 수돗물에 침전물이 섞여 주민들이 일시적으로 불편을 겪었습니다.

또 지난해 초 입주한 아파트 입주민들이 입주 때부터 붉은 물이 나왔다는 주장에 대해 대형 아파트 단지 입주 초기에는 공사 기간 배관에 고인 물이 변색되는 경우가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평택시는 지난달 말 해당 아파트의 상수도관 밸브를 정상적으로 조치한 이후 수돗물에 대한 수질검사 결과 전혀 문제가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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