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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빅3, LNG운반선 30척 수주 유력

2019.06.25 오전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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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조선 3사가 모잠비크와 러시아로부터 30척이 넘는 LNG 운반선의 유력한 수주 후보로 거론되고 있습니다.


미국 에너지업체 '아나다코'는 모잠비크 LNG 개발 계획을 확정하고 올해 3분기에 LNG 운반선 15척을 발주할 예정인데 한국 빅3와 일본 2개 조선업체가 수주 경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또 러시아가 추진하는 대규모 LNG 개발 사업 프로젝트에는 삼성중공업이 파트너로 선정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조선·해운 매체인 '트레이드 윈즈'는 삼성중공업이 러시아 국영 조선소인 즈베즈다와 함께 차세대 쇄빙 LNG선을 설계할 것이라고 보도했습니다.

올해 들어 세계에서 27척의 LNG 운반선이 발주됐고 이 가운데 21척을 한국 조선사가 수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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