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소속사와의 분쟁 끝에 독자적 활동을 인정받은 그룹 워너원 출신 강다니엘이 오는 25일 데뷔 앨범을 발표합니다.
새 소속사 커넥트엔터테인먼트는 강다니엘이 오는 25일 '컬러 온 미'라는 제목의 데뷔 앨범을 발표한다고 밝혔습니다.
강다니엘은 녹음은 물론, 재킷과 뮤직비디오 촬영 등 대부분 준비를 마쳤고 퍼포먼스 연습에 힘을 쏟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앞서 강다니엘은 지난 1월 워너원 해산 이후 솔로 활동을 계획했지만 전 소속사 LM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전속계약 효력 정지 가처분 신청을 내며 제대로 활동하지 못했습니다.
지난 5월 가처분 신청이 받아들여지면서 독자 활동이 가능해진 그는 1인 기획사 커넥트엔터테인먼트를 설립하고 솔로 데뷔 준비에 돌입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