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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이란에 맞서 동맹국들과 협력"

2019.07.20 오전 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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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백악관은 걸프 해역 입구 호르무즈 해협에서 영국 유조선이 이란 혁명수비대에 의해 억류된 것과 관련해 이란에 맞서 동맹국들과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개럿 마키스 백악관 국가안보 회의 대변인은 이란 혁명수비대의 영국 유조선 억류에 대한 사실을 인지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습니다.

마키스 대변인은 미국은 이란의 해로운 행동에 맞서 안보와 이익을 지키기 위해 동맹국들과 계속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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