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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억류 英 유조선 선원 안전하게 보호"

2019.07.21 오후 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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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당국은 호르무즈 해협에서 억류한 영국 유조선 스테나 임페로 호의 선원 23명을 안전하게 보호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호르무즈 해협과 맞닿은 이란 남동부 호르모즈간 주 해사 당국은 현지시각 21일 "스테나 임페로 호의 선원 23명이 모두 안전하고 건강 상태도 좋다"라며 "현재 반다르 압바스 항구에 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선원들의 요구를 받아들이겠지만 유조선을 조사해야 한다"라며 "선원들의 협조 여부에 조사 기간이 달렸고 최대한 신속히 관련 정보를 수집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덧붙였습니다.

억류 당시 이 배에는 인도 국적 선원 18명을 비롯해 러시아 국적 3명, 필리핀과 라트비아 국적 선원 각 1명씩이 탑승했습니다.

스테나 임페로 호의 선적은 영국이며, 선주는 스웨덴 스테나AB 그룹의 해운 부문 자회사인 스테나 벌크입니다.

또 배를 관리·운용하는 회사는 영국 스코틀랜드에 본사를 둔 노던 마린으로 밝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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