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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민주당 후보 여론조사 1위..."트럼프 이길 것 같아서"

2019.07.22 오전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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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민주당 대선 후보 경쟁이 치열한 가운데 한 여론조사에서 조 바이든 전 부통령의 지지율이 가장 높게 나왔습니다.


미 CBS 뉴스가 지난 9일부터 열흘 동안 유권자 1만 8천500여 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민주당 후보 중 바이든을 '1지망'(first choice)으로 선택하겠다는 비율이 25%로 가장 높았습니다.

엘리자베스 워런 상원의원은 20%로 2위였으며, 첫 민주당 대선후보 TV토론에서 바이든 전 부통령과 팽팽히 맞붙은 카멀라 해리스 상원의원이 16%로 뒤를 이었습니다.

2016년 민주당 경선에서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과 경합했던 버니 샌더스 상원의원은 15%로 4위에 그쳤고, 나머지 후보들은 지지율이 한 자릿수에 머물렀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맞붙었을 때 승리할 가능성이 크다는 점이 바이든 전 부통령의 강점으로 꼽혔습니다.

바이든에게 투표할 의사가 있는 유권자의 75%는 "트럼프 대통령을 이길 수 있을 것 같아서"라는 이유를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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