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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민, 내년 달 궤도선 일정 연기될 수도

2019.07.22 오후 0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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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내년 발사 예정인 달 궤도선 일정이 연기될 수도 있다고 말했습니다.


유 장관은 정부과천청사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최근 불거진 달 궤도선 중량 증가 논란과 관련해 현재 점검평가단의 검증이 마무리 단계라며 곧 검증 결과가 나오면 그에 맞춰 일정이 연기될 수도 있고 도전적인 일정을 줄 수도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는 지난 정부가 무리하게 앞당긴 달 탐사 일정을 원래 계획대로 늦춰 놓았는데, 중량이 늘었으면 당연히 설계를 다시 해야 하고 그 과정에서 예산이나 기간, 인력이 늘어나는 등의 변동이 생길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최근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이 개발 중인 달 궤도선 발사와 관련해 궤도선 중량이 애초 550kg에서 680kg으로 늘어나면서 발사 일정 변경이 불가피하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이성규[sklee9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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