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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김정은, 발사 지휘..."南에 경고"

2019.07.26 오전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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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북한도 단거리 탄도미사일 발사 사실을 공개했습니다.

김정은 위원장이 직접 지휘했는데, 이번 발사가 우리 측에 경고를 보내기 위한 것이었다고 주장했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김지선 기자!

북한이 이번 발사 사실을 공개하면서 우리 측에 대한 경고 메시지를 보냈다고요?

[기자]
북한 매체가 미사일 발사 사실을 보도하며 발사 배경도 설명했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은 먼저 김정은 위원장이 직접 신형전술유도무기 위력시위 사격을 조직, 지도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위력 시위'라는 말대로, 이번 발사가 우리 측의 군사적 움직임에 맞서 국방력을 과시하기 위한 것임을 내비쳤습니다.

자신들의 거듭되는 경고에도 불구하고, 첨단 공격형 무기들을 반입하고 군사연습을 강행하려는 남측 군부에 경고를 보내기 위한 무력시위의 일환이었다는 겁니다.

최근 F-35A 전투기 도입과 다음 달 예정된 한미연합군사 훈련을 겨냥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통신은 또, 이번 사격이 노린 대로 일부 세력에 불안과 고민을 충분히 심어 주었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김 위원장은 남측이 반입하는 최신 무장 장비들을 초기에 무력화하기 위한 물리적 수단의 개발과 실전 배치 실험은 필수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남한 당국자들이 앞에서는 평화의 악수를 연출하며 공동선언이나 합의서를 만지작거리고 뒤돌아서는 최신 공격형 무기 반입과 합동군사연습 강행을 하는 이중적 행태를 보이고 있다고 비난했습니다.

그러면서 사태의 위험성을 제때 깨닫고 이런 자멸적 행위를 중단할 것을 발사 소식과 함께 전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앵커]
구체적인 제원도 공개했나요?

[기자]
통신은 이번 발사체를 신형전술유도무기라고 지칭했을 뿐 구체적으로 밝히지는 않았습니다.

발사 장면 사진을 보면 외형상으로는 저고도 장거리 비행이 특징인 북한판 이스칸데르 미사일, KN-23과 유사합니다.

지난 5월 연달아 발사했을 때 공개했던 사진 속 미사일과도 거의 같습니다.

김 위원장은 이 무기가 방어하기 쉽지 않을 전술 유도탄의 저고도 활공 도약형 비행궤도의 특성을 지녔다고 말했습니다.

일반적 탄도 미사일과 달리, 고도의 10배 이상 날아간 두 번째 미사일의 특이한 비행 궤적을 언급한 발언입니다.


그러면서 신형전술유도무기체계의 우월성과 완벽성을 더 잘 알게 되었다며, 이런 첨단 무기체계 개발, 보유는 북한의 군사적 안전 보장에서 사변적 의의를 지닌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청와대는 북한이 어제 발사한 2발 모두에 대해 단거리 탄도미사일로 분석했습니다.

지금까지 통일부에서 YTN 김지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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