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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엠넷 '프듀X' 조작 논란 내사 착수

2019.07.27 오후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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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최근 불거진 엠넷 아이돌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X 101'의 생방송 투표 조작 논란에 대한 내사에 들어갔습니다.

서울지방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프로듀서X 방송 조작 의혹에 대해 엠넷에서 수사 의뢰를 받아 내사에 착수했다고 밝혔습니다.

프로듀서X 방송 조작 의혹은 마지막 생방송 경연에서 시청자들의 유료 문자 투표 결과 다수에 의해 유력 데뷔 주자로 예상된 연습생들이 탈락하고 의외의 인물들이 데뷔 조에 포함되면서 제기됐습니다.

또 1위부터 20위까지 득표 숫자가 모두 '7494.442'라는 특정 숫자의 배수로 설명된다는 분석이 나오며 의혹이 확산했습니다.

팬들은 진상규명위원회를 조직해 법률대리인을 선임하고 제작진에 대한 고소·고발을 예고했고, 여기에 하태경 바른미래당 의원까지 나서 검찰 수사를 촉구하면서 파장이 더 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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