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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10개월간 116만 명 식욕억제제 처방...국민 45명 중 1명꼴

2019.07.30 오전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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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10개월 동안 국민 45명 중 1명꼴로 향정신성의약품인 '식욕억제제'를 처방받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체 처방 환자 중 여성 비중이 90%를 넘었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마약류 통합관리시스템 빅데이터를 활용해 이런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식욕억제제는 식욕을 느끼는 뇌에 작용해 배고픔을 덜 느끼게 하거나 포만감을 증가시키는 향정신성의약품입니다.

식욕억제제를 장기간 복용할 경우 폐동맥 고혈압과 심각한 심장질환 등 부작용 발생위험이 증가할 수 있습니다.

식약처는 '의료용 마약류 안전사용을 위한 도우미' 서한을 의사들에게 발송해 향정신성 식욕억제제의 적정 처방과 사용을 유도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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