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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지검 1차장 신자용·2차장 신봉수·3차장 송경호...'사법농단·삼성 수사' 전진 배치

2019.07.31 오후 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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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법 농단 재판과 삼성 회계 사기 수사를 이끌어온 서울중앙지검 특수부장검사들이 각각 차장검사로 전진 배치돼 관련 사건을 계속 지휘하게 됐습니다.

법무부가 오늘 발표한 고검검사급 중간간부 인사에서 서울중앙지검 신봉수 특수1부장은 공판과 선거 범죄를 지휘하는 2차장으로, 송경호 특수2부장은 대형 부정부패 사건 등을 지휘하는 3차장으로 각각 발탁됐습니다.

신봉수 특수1부장은 사법 농단 사건 공소 유지를 전담해왔으며, 송경호 특수2부장은 삼성바이오 분식회계 의혹 수사팀을 이끌어왔습니다.

각종 고소·고발 사건 등 민생과 밀접한 사건을 지휘하는 서울중앙지검 1차장검사에는 신자용 법무부 검찰과장이 임명됐고,

조세·공정거래 수사 전담하는 4차장검사에는 한석리 강릉지청장이 발탁됐습니다.

윤석열 검찰총장의 언론 소통 창구 역할을 하게 될 대검 대변인에는 권순정 서울중앙지검 형사2부장, 정부 입장을 대변할 법무부 대변인에는 박재억 부산지검 부부장검사가 각각 임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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