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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선로 온도 55℃ 넘으면 열차 서행"

2019.08.04 오후 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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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은 폭염으로 선로 온도가 급상승하면 열차 속도를 낮추고 필요할 경우 선로에 물뿌리기 작업을 병행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코레일은 선로 온도가 섭씨 55도를 넘어가면 KTX 기준으로 시속 230㎞ 아래로 서행운전을 시작하고, 섭씨 64도를 넘으면 규정에 따라 운행을 멈춘다고 설명했습니다.

따라서 선로 온도가 지나치게 상승하는 구간은 자동 스프링클러나 인력을 동원해 선로에 물뿌리기 작업을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어제 오후에는 천안아산역 인근 하행선 철로가 햇볕에 달궈져 휘면서 열차 47편이 지연 운행됐습니다.

이문석 [mslee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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