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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중 무역분쟁, 금융위기 때와 비슷한 흐름"

2019.08.08 오후 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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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 중국의 무역분쟁이 지난 2008년 금융위기 때와 같이 우리나라 수출에 심각한 타격을 줄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됐습니다.


한국은행은 통화신용정책 보고서를 통해 올해 5월 이후 미-중 무역분쟁이 심화하면서 우리 수출의 감소 폭이 확대되는 모습을 보였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특히 미국과 중국의 갈등이 세계 경제의 불확실성을 키웠다며, 이런 흐름은 2000년 IT 버블 붕괴나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때와 비슷하다고 진단했습니다.

한은은 또 한일 경제 전쟁도 불확실성을 키우는 요소라며, 대외 상황과 국내 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꼼꼼히 점검해야 할 것으로 판단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조태현 [chot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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