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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위안화 기준환율도 달러당 7위안 돌파

2019.08.08 오후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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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중 위안화 환율이 심리적 마지노선인 달러당 7위안을 돌파한 가운데 중국 정부의 환율 관리 기조를 반영하는 것으로 여겨지는 기준 환율도 11년 만에 달러당 7위안 선을 넘어섰습니다.


중국 중앙은행인 인민은행은 오늘(8일) 기준 환율 성격의 중간 환율을 1달러에 7.0039위안으로 고시했습니다.

이는 어제(7일)의 6.9996위안보다 0.06% 오른 것입니다.

중간 환율이 달러당 7위안을 넘은 것은 글로벌 금융 위기 직전인 2008년 5월 이후 11년 만입니다.


외환시장에서 위안화 환율은 지난 5일부터 이미 나흘 연속 달러당 7위안 이상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중국 역내시장에서 위안화는 고시 중간 환율의 상하 2% 범위에서 거래됩니다.

시장에서는 인민은행이 고시하는 중간 환율을 중국 정부의 환율 정책 신호로 주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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