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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 "제2 IMF 불안 심리...연기금 투입 적절한가"

2019.08.09 오후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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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는 주식시장에서 사흘간 75조 원의 시가총액이 증발하는 걸 보면서 국민은 제2의 IMF 위기가 온 건지 불안 심리를 느낀다고 우려했습니다.


나 원내대표는 한국거래소에서 열린 금융시장 점검 현장 간담회에서 정부가 1조4천억 원의 연기금을 투입해 주식시장 낙폭을 막아낸 게 아니냐며 노후자금인 연기금을 사용하는 게 적절한지 불편해하는 국민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문재인 정부 들어 소득 주도 성장이나 반기업 정서, 포퓰리즘 정책 등으로 경제 전반이 상당히 약해졌는데 대외적인 리스크까지 높아지고 있다며 정부의 책임이 작지 않다고 지적했습니다.

조은지[zone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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