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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주식 거래대금 하루 평균 8.6조...올해 최저 수준

2019.08.11 오전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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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잇단 악재에 투자심리가 위축되며 주식 거래 규모가 연중 최저 수준으로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거래소 자료를 보면 지난달 증시의 하루평균 거래대금은 8조 5천937억 원에 그쳤습니다.

이는 지난해 같은 달보다 4% 줄고 직전 달보다는 3.4% 감소한 것입니다.

하루평균 거래대금은 올해 들어 5월까지는 9조 원 선을 계속 웃돌다가 6월에 8조 8천억여 원으로 9조 원 선 밑으로 내려갔고 7월에는 더 줄었습니다.

지난달 증시 거래 규모가 연중 최저를 보인 것은 일본의 한국에 대한 수출규제와 미·중 무역갈등 악화 등 잇단 악재로 시장의 투자심리가 그만큼 위축됐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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