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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욱 공정위원장 후보, 한화 사외이사 출석률 75% 그쳐

2019.08.11 오후 0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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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기 공정거래위원장으로 내정된 조성욱 서울대 교수가 과거 한화의 사외이사를 맡을 때 이사회 출석률이 75% 정도였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자공시시스템을 보면 조 후보자는 자신이 사외이사로 선임된 지난 2010년 3월부터 2013년 4월까지 45차례의 이사회 가운데 34차례만 참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출석률을 계산하면 75.6%이고, 조 후보자는 이사회에서 반대표를 한 번도 던지지 않았습니다.

공정위 관계자는 2010년에서 2011년에는 서울대에서 안식년을 얻어 해외 체류 중이어서 이사회에 잘 나가지 못한 것으로 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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