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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당국자, 홍콩 시위에 "집회·표현의 자유 보호돼야"

2019.08.14 오전 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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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정부 고위 당국자는 홍콩 시위와 관련해 "집회·표현의 자유는 홍콩 시민들과 우리가 공유해온 핵심 가치"라고 밝혔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익명을 요구한 이 관리는 이같이 말하며 "이런 자유는 보호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홍콩 시위에 정당성을 부여하면서 일각에서 제기되는 무력 진압 가능성과 관련해 중국에 경고의 메시지를 전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로이터는 또 중국 당국이 몇 주 안에 홍콩에 입항하겠다는 미 해군의 요청을 거부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로이터는 복수의 미국 당국자를 인용해 미 상륙수송 선거함 '그린 베이'가 이달 말에 미사일 순양함 '레이크 이리'가 다음 달에 홍콩에 입항하겠다고 요청했으나 구체적인 설명 없이 거부당했다고 전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현지시간 13일 취재진에게 "중국을 포함해 모두에게 잘 되길 바란다"면서 "아무도 다치거나 목숨을 잃지 않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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