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정치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문재인 대통령 "북미 실무협상 고비...이념 사로잡힌 외톨이 안 돼"

2019.08.15 오전 11:23
background
AD
문재인 대통령은 한반도 비핵화와 평화 구축의 가장 중대한 고비라면서 남·북·미 모두 북미 실무협상 조기 개최에 집중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오늘 광복절 경축사에서 이 고비를 넘어서면 비핵화가 성큼 다가오고 남북관계도 큰 진전을 이룰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또, 최근 북한의 몇 차례 우려스러운 행동에도 대화 분위기가 흔들리지 않는 것은 한반도 평화프로세스의 큰 성과로, 북한의 도발 한 번에 요동치던 과거와 분명히 달라졌다고 평가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북한이 미사일을 쏘지만 우리는 더 강력한 방위력을 갖고 있다면서, 여전히 대결을 부추기는 세력이 적지 않지만 북미 대화가 계속되고 일본도 대북 대화를 추진하는 현실을 직시해 이념에 사로잡힌 외톨이로 남지 않길 바란다고 지적했습니다.
AD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4,43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672,324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11,250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