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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낸드 점유율 30% 회복...韓만 매출 증가

2019.08.16 오전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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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분기에 삼성전자가 전 세계 낸드플래시 메모리 반도체 시장에서 점유율 30%대를 회복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시장조사 웹사이트 디램익스체인지 자료를 보면 올해 2분기 전 세계 제조업체의 낸드플래시 매출 합계는 107억 8,700만 달러로 전 분기와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습니다.

이 가운데 삼성전자는 16.6% 증가한 37억 6,600만 달러를 차지해 점유율 34.9%를 기록했습니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점유율 43.9%를 기록한 뒤, 올해 1분기에 29.9%까지 떨어졌지만, 이번에 다시 30%대를 회복했습니다.

SK하이닉스 매출액도 8.1% 늘었지만, 2위인 일본 도시바, 3위 미국 WDC, 4위 미국 마이크론의 매출액은 감소했습니다.

낸드플래시는 전원이 없어도 데이터를 유지하는 반도체로, 메모리카드나 저장장치인 SSD 등 저장이 필요한 전자제품에 광범위하게 사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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