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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구매 금융비용 2년 반 만에 최저...서울 연 909만원 이자"

2019.08.19 오후 0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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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상반기 아파트 구매에 따른 연간 금융비용, 즉 대출 이자액이 지난해 하반기보다 급감한 337만 3천 원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부동산정보서비스 직방이 주택담보대출비율, LTV 40%를 가정한 아파트 구매 대출 이자액을 시뮬레이션한 결과를 보면, 지난 상반기 전국의 아파트구매 대출 이자액은 지난해 하반기의 연 437만 원보다 22.8% 하락했습니다.

이는 2016년 하반기 이후 가장 낮은 수준입니다.

다만, 집값 상승을 주도했던 서울 지역에서의 금융비용은 연 909만 원으로, 지난해보다 2.5% 줄어드는 데 그쳤습니다.

이는 서울 집값 하락 폭이 다른 지역보다 상대적으로 적었다는 의미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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