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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남북미, 서로 역지사지의 지혜 가져야"

2019.08.19 오후 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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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문재인 대통령은 한반도 비핵화 협상 재개와 관련해 남·북·미 등 관련국이 서로 역지사지하는 지혜를 가져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특히 대화에 방해가 되는 일은 줄이도록 노력해야 평화경제도 성공할 수 있다면서, 최근 북한의 거듭된 미사일 발사와 비난 성명에 대해 신중한 자세를 주문했습니다.

문 대통령의 청와대 수석·보좌관 회의 모두발언 들어보시겠습니다.

[문재인 / 대통령 : 평화경제는 우리 미래의 핵심적 도전이자 기회입니다. 남북미를 비롯한 관련 국가들과 우리 모두는 지금의 이 기회를 천금같이 소중하게 여기고 반드시 살려내야 합니다. 깨지기 쉬운 유리그릇을 다루듯 조심스럽게 한 걸음씩 나아가는 신중함이 필요합니다. 서로 상대방의 입장을 헤아리고 역지사지하는 지혜와 진정성을 가져야 할 것입니다. 대화에 도움이 되는 일은 더해가고, 방해가 되는 일은 줄여가는 상호 간의 노력까지 함께 해야 대화의 성공을 거둘 수 있을 것입니다. 정부는 지금까지 그래왔듯 중심을 잃지 않고 흔들림 없이 나아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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