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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신학기 학교급식 식중독 예방 합동점검

2019.08.19 오후 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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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신학기 개학을 앞두고 식중독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전국 학교 급식소에 대한 합동점검이 실시됩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지방자치단체, 교육청과 합동으로 오는 29일부터 다음 달 6일까지 전국 학교급식소와 식재료 공급업체 2천200여 곳을 대상으로 합동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주요 점검 내용은 유통기한이 지난 제품의 사용이나 보관, 부패·변질·무표시 원료 사용, 조리종사자 건강진단 실시 여부, 급식시설과 기구의 세척과 소독 관리 등입니다.

개학철인 8월과 9월은 덥고 습기가 많아 식중독균이 빠르게 증식해 식중독 발생 건수가 다른 달에 비해 많은 편입니다.

특히 지난해에는 식자재 유통업체를 통해 초콜릿 케이크를 공급받은 학교 57곳에서 2천2백여 명이 집단으로 식중독에 감염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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