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사회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오산서 가출청소년 살해 뒤 암매장한 일당 검거

2019.08.22 오전 10:00
background
AD
가출 청소년을 야산으로 유인해 살해하고 암매장한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기남부지방경찰청은 살인과 사체유기 등 혐의로 22살 A 씨 등 5명을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A 씨 등은 지난해 9월, 함께 동거하던 16살 B 군을 오산시의 한 공장으로 유인해 살해한 뒤 시신을 인근 야산에 암매장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A 씨 등은 B 군이 자신들의 다른 범죄를 경찰에 진술해 처벌을 받게 됐다며 살인을 공모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찰은 별건으로 구속되거나 군 복무 중인 이들을 대상으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할 방침입니다.

앞서 지난 6월, 경기 오산시 내삼미동 야산에서 백골 시신이 발견돼 경찰은 전담팀을 꾸려 수사를 이어왔습니다.

박희재 [parkhj0221@ytn.co.kr]
AD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4,42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673,497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11,217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