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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주택거래 9·13대책 후 최대...외지인 매입↑

2019.08.23 오전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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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서울의 주택 거래량이 지난해 9·13대책 이후 최대치를 기록한 가운데 외지인들이 구입한 서울 아파트도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교통부와 한국감정원 자료를 보면 지난달 서울의 주택 매매량은 만 2천256건으로 지난해 10월 이후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이 가운데 지방·경기지역 거주자의 매입 건수는 2천833건으로, 역시 지난해 10월 이후 가장 많았습니다.

이 통계는 거래 신고일 기준 집계로, 주택거래신고 기간이 60일인 것을 고려하면 지난해 9·13대책 이후 가장 많은 거래가 이뤄진 것입니다.

전문가들은 다주택자 양도세·종부세 중과, 대출 건수 제한 등 주택 수에 대한 규제로 '똘똘한 한 채'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면서 서울 강남권 주택에 대한 '원정투자'로 이어진 것으로 분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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