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경제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홍남기 "내년 예산 513조로 확대...지소미아 종료 적극 대응"

2019.08.23 오후 03:58
background
AD
[앵커]
홍남기 경제부총리가 불확실한 대외 여건상 내년 예산도 확장적 기조를 최대한으로 유지해 513조 원 규모로 편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지소미아 협정 종료가 우리 경제에 미치는 악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총력 대응하겠다고도 강조했습니다.

홍 부총리의 말,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홍남기 / 경제부총리]
최근 글로벌 경제 상황과 경기하방 리스크, 올해와 내년 국내경제 여건 및 상황 등을 종합 감안하여 2020년 예산안은 정부가 의지를 가지고 확장적 재정 기조 하에서 편성이 불가피했다는 점을 말씀드립니다.

올해 예산 대비 약 9% 초반대 증가한 약 513조 원대 수준으로 편성 작업을 진행 중에 있습니다.


이 경우에 내년도 GDP 대비 국가채무 수준은 올해 37.2%에서 내년 39% 후반대 수준이 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지소미아 협정 연장이 국익에 부합하지 않는다고 판단해 종료 결정했습니다.

어떠한 상황 하에서도 우리 경제에 미치는 부정적 영향이 최소화되도록 면밀하게 상황 관리하고 점검 보완하며 적극적으로 대응해 나가겠습니다.
AD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4,43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672,222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11,261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