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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원·초중고 학생 1년새 17만 명 감소...10년 만에 학교도 줄어

2019.08.29 오후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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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유치원과 초·중·고등학생 수가 지난해보다 17만여 명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교육부와 한국교육개발원은 올해 4월 1일 기준으로 전국 2만여 개 유치원과 초·중·고교, 대학의 학생·교원 등 기본 현황을 조사한 교육기본통계를 발표했습니다.

올해 유치원부터 고등학교까지 학생 수는 613만6천7백여 명으로 지난해보다 17만2천9백여 명 감소했습니다.

유치원생은 6.2%, 중학생은 3.0%, 고등학생은 8.3% 줄었고, 초등학생만 전년보다 1.3% 증가했습니다.


또 학생이 줄면서 학교 수도 10년 만에 처음으로 감소했습니다.

유치원과 초·중·고교는 총 2만8백여 곳으로 지난해보다 158곳(0.8%) 줄었습니다.

초·중·고에 다니는 다문화 학생은 올해 13만7천225명으로 전체 학생의 2.5%인데, 다문화 학생 수는 2012년 조사 이후 매년 늘어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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