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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서 10대 메르스 의심환자 '음성' 판정...격리조치 해제

2019.08.31 오후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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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로 입국한 쿠웨이트 국적의 10대 여학생에게서 중동호흡기증후군 의심증상이 나타났지만 바이러스 검사를 실시한 결과 음성으로 판정됐습니다


경남 보건환경연구원에 따르면 올림피아드 참가를 위해 지난 25일 인천공항으로 입국한 쿠웨이트 국적 10대 여성이 지난 29일부터 기침, 가래, 발열 증상을 보여 진주 시내 병원 응급실을 찾았습니다.

병원 측은 환자 증세가 메르스와 비슷하다고 보고 이후 해당 병원 응급실을 폐쇄·격리한 뒤 다른 병원으로 이송 조치했습니다.

그러나 보건당국 검사 결과 바이러스가 검출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나 경상남도는 여학생에 대한 격리 조치를 해제하고 관련 상황을 모두 종료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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