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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류세 환원 첫주 휘발윳값 1ℓ 1,517원...23원↑

2019.09.07 오후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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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류세 인하 조치가 끝나고 원래대로 돌아간 지난주 전국 휘발유 가격이 전주보다 평균 23원 올랐습니다.


한국석유공사 유가 정보 서비스 오피넷 자료를 보면, 지난주 전국 주유소 보통 휘발유 가격은 전주보다 23원 상승한 1리터에 1,516.9원을 기록했습니다.

휘발유 가격은 지난달 둘째 주에 한 달 만에 하락 전환한 뒤 2주 동안 안정세를 보이다가, 유류세 인하 종료 발표일인 지난 22일부터 상승 전환했습니다.

기름값 최고가 지역인 서울 지역 휘발유 가격은 전주보다 32.1원 오른 1리터에 1,623.4원으로, 전국 평균보다 106.5원 높았습니다.


최저가 지역인 대구의 휘발유 가격은 1리터에 23원 상승한 1,487.6원으로, 서울보다 135.8원 낮았습니다.

전국 주유소 경유 가격도 전주보다 17.8원 올라 1리터에 1,369.7원을 기록했습니다.

한국석유공사는 국제 유가는 석유수출국기구의 생산 증가와 미·중 상호 추가 관세 부과 등 영향으로 하락했다며, 미국 원유 재고 감소 등 요인이 하락 폭을 제한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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