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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앞두고 배송 차량에서 불...자체 진화

2019.09.11 오후 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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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 3시 반쯤 광주광역시 광산구에 있는 아파트에 주차된 배송 업체 차량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이 나자 택배 기사가 아파트 소방 호스를 이용해 5분 만에 껐습니다.

하지만 운전석과 조수석 내부가 심하게 불에 타고 배송 상품 일부가 물에 젖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나현호 [nhh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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