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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바바 창업자 마윈의 은퇴사 "또다른 무대를 찾아 떠납니다."

2019.09.11 오후 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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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바바의 창업자이자 중국 최대의 거부로 알려진 마윈이 어제 회장직에서 스스로 물러났습니다.


아직 55세의 비교적 젊은 나이인 마윈은 '세상은 아름답고 기회는 많다'는 말을 남기고, 다시 새로운 영역을 찾아 나섰습니다.

마윈의 고별사 일부를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마윈 (55세) / 알리바바 창업자]
오늘은 마윈이 은퇴하는 날이 아닙니다.

새로운 제도의 전승을 시작하는 날입니다.

오늘은 한 사람이 선택한 날이 아닙니다.

하나의 제도가 성공한 날입니다.


세상은 이렇게 아름답고 기회는 이렇게 많은데 저는 이제 다른 곳으로 무대를 바꿔보고 싶습니다.

내 꿈은 청산처럼 그대로이고 내 갈 길은 녹수처럼 장구히 흐르는데 우리는 다시 만날 기회가 있을 겁니다.

여러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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