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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4분기 상장사 이익 증가 반전 전망

2019.09.15 오전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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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상장사 실적이 올해 4분기에는 증가세로 돌아설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입니다.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는 증권사 3곳 이상의 실적 추정치가 있는 상장사 219곳의 4분기 영업이익 전망치가 28조 8천670억 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3분기 영업이익은 30조 천811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6.54% 감소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상장사 영업이익이 3분기까지 줄다가 4분기에 반전하면 지난해 4분기에 시작된 기업 이익 하락세가 1년 만에 막을 내리게 됩니다.


지난해 전체 상장사의 분기별 영업이익을 보면 1분기에는 1년 전보다 9.12% 늘고 2분기와 3분기에도 증가했지만, 4분기에는 감소세로 돌아섰습니다.

올해 1분기와 2분기도 각각 30% 가까이 감소세가 이어졌습니다.

올해 4분기 영업이익 전망치를 보면 219개사 가운데 89%인 195개사는 영업이익이 흑자로 전환하거나 적자가 축소가 기대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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