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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주택 증여 감소세 전환...강남 급감

2019.09.15 오전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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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까지 급증하던 주택 증여가 올해 들어 다소 줄어들고 있고, 특히 강남은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교통부와 한국감정원이 공개한 주택 거래통계를 보면 올해 7월까지 서울의 주택 증여 건수는 모두 만1천236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5.4% 감소했습니다.

특히 송파구는 46.8%나 줄었고, 강남구도 45.6% 감소했습니다.

또, 서초구와 강동구 역시 각각 39.9%와 35.6% 각각 줄어서 강남 4구의 감소세가 두드러졌습니다.

이 같은 서울 지역의 부동산 증여 감소세는 경기도와 인천을 비롯해 대구와 대전 등 전국 주요 도시에서 두 자릿수 증가율과는 대조적인 현상입니다.

부동산 증여는 전국적으로 최근 3년 동안 연속해서 급증하며 사상 최대를 기록한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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