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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추석 지나자 일교차↑...환절기 질환 '비상'

2019.09.16 오후 0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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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중반부터 일교차가 건강에 지장을 주는 10도를 넘어설 것으로 보여 주의가 요구됩니다.


기상청은 당분간 낮 동안 30도 안팎까지 오르는 늦더위가 이어지는 가운데 목요일부터 아침 기온이 15도 안팎까지 떨어지면서 일교차가 무척 커지겠다고 밝혔습니다.

일교차가 10도 이상 벌어지면 면역력이 급격히 약화해 감기와 비염 등 환절기 질환에 걸리기 쉬워집니다.

특히 성인보다 면역력이 약하고 체온조절 능력이 미숙한 어린이들의 경우 증상이 급하게 나타나고 심해질 수 있어 조심해야 합니다.

또 체감 기온이 떨어지면 혈관이 수축해 혈압이 크게 뛰기 때문에 심혈관 질환이 악화할 확률도 높아집니다.

전문가들은 고혈압, 당뇨 등 지병이 있는 고령의 노인은 찬 공기게 갑자기 노출되면 심장발작이나 뇌출혈 위험이 커진다며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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