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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 사우디 원유시설 공격으로 폭등...WTI 14.7%↑

2019.09.17 오전 0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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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아라비아 원유시설에 대한 무인기 공격으로 생산 차질이 우려되면서 국제유가가 폭등세를 보였습니다.


현지 시각으로 16일 뉴욕상업거래소에서 10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전 거래일보다 배럴당 14.7% 오른 62.90달러에 장을 마쳤습니다.

서부텍사스산 원유는 장중 15.5%까지 올라 11년 만에 하루 최고 상승률을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런던 ICE 선물거래소의 11월물 브렌트유도 배럴당 14.6% 오른 69.02달러로 마감됐습니다.

이날 장중 서부 텍사스산 원유는 15.5%, 브렌트유는 19.5%까지 급등하기도 했습니다.

지난 14일 무인기 공격으로 사우디의 아브카이크와 쿠라이스의 석유시설이 가동을 멈추면서 사우디는 하루 평균 570만 배럴의 원유 생산에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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